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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일자리창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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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비정규직·파견직·용역직 등 총 282명 정규직 전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2018년 이후 비정규직·파견직·용역직 등 총 28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관련 행사에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18년 제14대 한승헌 원장이 취임한 이래로 직원 고용 안정성 및 채용 공정성 확보를 목표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관련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해왔다. 특히 정규직 채용규정을 준용하여 공정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최대한 많은 비정규직이 전환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전환 대상 비정규직 직원뿐만 아니라 기존 정규직 직원과도 7회에 걸친 의견청취 및 논의를 진행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2018년에는 전체 전환대상 비정규직 248명 중 79%에 해당하는 196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총 196명은 전환 당시 건설연 정규직 인원의 44%에 달하는 규모이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19년에도 파견근로자 2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어, 2020년에는 간접고용자인 용역직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8개 연구기관 공동출연법인 설립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실시했다. 특히 용역직의 경우 노사 합의를 통해 연구원 직원, 용역직원, 외부 노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하여 절차적·실질적 정당성을 충분하게 확보한 상태에서 대상자 64명 전원의 전환을 완료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위와 같은 과정과 실적을 높이 평가하여 단체표창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 수상 대상기관에 선정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승헌 원장은 “출연연 특성에 맞는 공정한 절차와 결과를 가져오는 비정규직 전환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연구원은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이라는 기관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면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작성일 : 2021-01-04
2019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기계산업 50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기계산업을 다짐하는 '2019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기진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창립기념 행사, 50년사 발간, 기계의 날, 한국산업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계산업의 미래 비전을 세워나간다는 계획이다. ▲ 주요 인사 기념 촬영 _ (왼쪽부터) 대한기계학회 박찬일 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김명자 회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KC코트렐 이달우 회장, 화천기계 권영열 회장,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인아텍 신계철 회장, 두산공작기계 김재섭 사장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국회 홍일표 산자중기위원장, 이종배 의원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기계산업 성장에 기여한 대한민국 명장 10여명, 산업단지공단 관계자, 기계 유관기관 대표 등300여 명의 기계산업인 참석했다.  두산공작기계, 현대로보틱스, 화천기계 등 기계산업인들은 미래 기계산업이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력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신년사에서 기진회 손동연 회장은 “올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계산업이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계산업 디지털 혁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 ▲신수종 산업 기술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또한 기계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제조기반 설계기술고도화 사업을 보급 및 확산하고,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업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기계산업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중 통상분쟁, 남북경협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제 전시회 및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신수종 산업 기술교육을 위해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  신산업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능력개발 체계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기기산업 분야는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 달성, 반도체 이어 4년 연속 수출 2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통상 분쟁 장기화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으나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수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계장비 산업 리더와의 대화’에서 참석한 기계장비 업계 산학연 20여 명의 인사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기계장비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기계장비  얼라이언스’ 출범 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작성일 : 2019-01-23
3D융합산업협회, VR/AR 기술 세미나 개최
3D융합산업협회(www.3dfia.org)는 3월 27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된 VR·AR 세미나를 통해 가상현실의 현재부터 2020년도 이후의 미래모습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은 산업용 VR 시장 부문이 기존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장규모를 2021년부터 제치고,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산업 VR 초기시장은 VR 교육·훈련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대비 34.5%의 생산성 향상과 통상 7년에서 4.5년까지 단축가능한 교육·훈련기간 등의 요인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2020년도부터는 뇌파+VR을 활용하여 하반신 마비환자의 감각을 재생시키거나, 중풍환자의 新치료요법이 실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제이에스씨 이세환 연구소장은 교육분야의 VR 시장은 가상체험을 통한 학업성취도 향상, 불가능한 일을 가상으로 체험, 양방향 소통 교육 등의 요인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망 기술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그는 "직접 경험하기 힘든 동화, 우주공간, 유명박물관, 유적지 등을 VR·AR 교육솔루션을 통해 일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접목·활용 중이다"라며 "2020년 이후에는 교실에서 키오스크형 VR 시스템, AR 기반 빔프로젝터 등 VR·AR 기술을 활용한 교육솔루션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의료분야도 의료의 질 향상, 의료과실 최소화 등을 목표로  VR·AR 기술을 적극 활용 중이며 향후 시장이 크게 커질 분야로 예측된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수술 교육을 위한 VR 수술영상(‘15년), 복강경, 로봇 등 첨단 의료장비 교육을 위한 VR 시뮬레이터(‘16년) 등을 활용 중이다. 또한 2020년 이후에는 기존 단방향 보행재활훈련시스템에서 360도 전방향 보행이 가능한 몰입형 VR 보행재활훈련시스템을 개발하여 의료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3D융합산업협회가 본 개발과제을 협업 중이다. 한편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는 3월27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VR, AR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등 융합산업분야의 활성화와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주요 의안들을 의결했다.
작성일 : 2018-03-28
대한건설협회, ‘SOC 투자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대한건설협회(www.cak.or.kr)가 주관하는 ‘SOC 투자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11월 7일(화)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3일 1차와 10월 11일 2차 토론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내년도 SOC예산을 올해보다 20%나 대폭 삭감한 17.7조원을 국회에 제출하였고, 이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사 시기에 맞춰 SOC 투자 축소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건설이 복지이고 일자리입니다’, ‘SOC는 대한민국의 미래다’, ‘SOC는 국민행복을 건설합니다’라는 피켓을 드는 등 SOC 투자 정상화에 대한 건설업계의 간절한 염원을 엿볼 수 있었다. 첫 번째 발표로 허문종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의 ‘SOC 투자가 국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16년 시작된 국내 건설수주 둔화가 ’18년 건설투자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경제에서 건설투자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할 때 SOC투자에 대한 급격한 감소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수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외 인프라 투자정책과 시사점’이라는 발표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SOC 투자를 지속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990년대 후반 SOC 투자 비중을 현저히 축소한 미국의 경우 SOC 투자 필요 금액이 재정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투자규모가 누적되는 등 적기에 SOC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막대한 추가비용이 투입되는 문제점 등을 언급해 우리나라 인프라에 대한 투자금액을 장기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이 사회를 맡고,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 손성연 CNC종합건설 대표, 이정선 한국경제신문 기자,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지종철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 등 정부, 업계, 학계, 언론계, 연구계 등은 저마다의 입장에서 다양한 SOC 투자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서로 조금씩 주장하는 바는 달랐지만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서 SOC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과 SOC 예산 축소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은 "정부 계획대로 내년도 예산이 급감할 경우 일자리와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미래에 더 큰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SOC 투자의 필요성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SOC 투자 확대를 통해 향후 국민생활 편의향상과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러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7-11-08
광양만권HRD센터, 청년취업 위한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과 청년취업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이를 해소하려는 각 지역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전남 광양만 지역은 지역 장치산업인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기반의 3대 주력산업의 고숙련자 부족 현상과 청년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광양만권은 산업단지 7개와 권역 외 6개의 입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 기업과 제철관련 철강 및 금속관련 연관 기업, 조선기자재 기업 등 장치산업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고기량 장비용접인력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지만, 광양의 평균 연령이 37.3세로 전남 평균 43.1세 보다 낮아 젊은 도시로 평가되면서 인재육성을 통해 현장인력의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용시장의 고기량자 부족 현상과 청년취업 문제를 동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전문용접 취업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특히 광양만권HRD센터에서 무료교육을 통해 진행하는 2017년 RT용접 고기량자 과정은 청년 취업문제 해결은 물론 구인이 어려운 고숙련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이다.RT용접 일반과정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1기 교육생 30명,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기 교육생 3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일반과정에서 자체시험을 통과한 20명에 한해 숙련지도 및 취업연계가 이루어지는 RT용접 고기량과정 교육은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1기 교육생 10명,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기 교육생 10을 선발한다.만 19세부터 50세까지 남녀 실직자를 대상으로 청장년의 취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비, 기숙사, 수당지급은 물론 재료까지 무한 공급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광양만권HRD센터는 2009, 2010, 2012, 2013, 2014, 2015년 고용노동부 평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부분 연속 A등급(최우수 취업프로그램),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9001), 지역 고용기관과 거버넌스 형성 역할(23개 기관과의 업무협약), 용접•특수용접 국가자격시험장 운영 등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성일 : 2017-02-15
서울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일자리창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시는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을 통해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은 복잡한 지하철역사 등의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실사와 같은 3차원 실내지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정부 3.0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인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7일(목)부터 관련분야의 역량 있는 50명의 청년들을 모집·선발하고 직무교육을 통하여 복잡한 지하철역사 등 50개소를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실사와 같은 3차원 실내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서울시민으로 관련분야 자격증, 경력, 관련학과 졸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은 2.27~3.7(토,일 제외 7일간)동안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일자리플러스센터(www.job.seoul.go.kr), 공간정보담당관(2133-284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관련분야의 청년들이 공간정보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인 실내공간정보 구축 경험을 통하여 실질적인 재취업을 지원한 바 있다. ‘13년에 공공건축물·지하철역 등을 포함하여 163개소에 대하여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을 구축하였으며 공간정보 관련기업과 MOU 체결 등으로 24명이 재취업에 성공하였다. 서울시는 ‘13년 사업성과물을 활용한 실내지도(지하철역사 105개소, 공공건물 56동, 기타 2개소) 163개소와 올해 추가로 확대구축 할 50개소를 3차원 실사맵 기반으로 위치기반 서비스와 접목하여 시민들과 시설물 관리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지하철역사 및 공공건축물 등의 실내공간 DB는 3차원 실내공간정보와 실내위치 측정기술 등 우리나라 강점인 IT기술이 융·복합되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실내경로안내·시설유지관리·소방·긴급구조 분야의 시민 안전 및 복지분야에 대한 활용성도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활용 서비스를 발굴함과 아울러, 참여자들 또한 안정적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특히 실내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서울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시켜 실질적인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4-02-26
서울시, 친환경 LED역사 조성사업 착수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전체역사(243개) 65만개 조명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지하철 친환경 LED역사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4월 25일, 공공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와 서울 지하철 LED조명 교체 상호 협력과 교체자금(약 437억) 전액을 무담보 저리 지원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하철 역사 친환경 LED 조명 사업 주관기관인 양 지하철공사(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세부 사업방안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7.25)하여 서울 지하철 LED조명 교체사업이 시작된다. 본 사업 교체물량은 총 65만개로 2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13년 1단계 사업은 지하철 243개 전체 역사조명 43만개를 교체하고 2단계(‘14년)는 지하철 전동차량 등 22만개를 교체하여 모든 조명을 LED로 100% 교체하며, 특히 1단계 사업에서는 정전시에도 자체 충전장치로 조명을 점등하는 비상조명장치도 최신제품으로 교체되어 지하철 안전도 한층 향상시킬 계획이다. <사업자 선정기간 8.30~9.25(약26일간) 진행되며 적격심사 후 9월말 사업자 최종 선정> 사업의 교체 자금운영과 원활한 수행을 위해 양 지하철공사와 한국정책금융공사의 합의하여 설립된 ‘그린엘이디(주)’(한국정책금융공사 100% 투자)가 주관하에 LED 교체 모든 사업진행과정(발주, 계약, 유지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사업자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5까지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진행 후 9월말 선정할 예정이다. <20W이하 고효율인증 LED제조 중소기업는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도록 문호개방(공개경쟁)> 1단계 사업 입찰공고는 사업진행 효율성을 감안, 4개 공구로 나누어 진행되며 20W이하 직관형 LED램프 고효율인증이 있는 업체는 누구라도 참여할수 있도록 공개경쟁으로 문호를 개방하였다. ※ 사업 현장설명회 : 2013. 9. 6(금) 15:00 - 장소 : 성동구 용답동 223-5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601호 강의실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기업 성장 및 일자리창출 견인> 특히 입찰시에는 컨소시엄(LED제조 중소기업 2개사 + 전기공사업체 1개사)을 구성하여 참가하도록 하여 다수의 중소기업이 본 사업에 낙찰되어 고루 참여하여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하였다. <1단계 사업현황> - 사업자 선정기간(입찰공고기간) : '13. 8. 30 ~ 9. 25 (18:00까지) - 사업물량(1단계) : 총 43만6천개 - 사업발주 : 4개 공구로 분리 발주 · 1공구(지하철 1·2호선) : 교체물량 78천개 사업비 4,704백만원 · 2공구(지하철 3·4호선) : 교체물량 92천개 사업비 5,494백만원 · 3공구(지하철 5·8호선) : 교체물량 110천개 사업비 8,452백만원 · 4공구(지하철 6·7호선) : 교체물량 156천개 사업비 9,980백만원 - 사업신청자격 : 콘소시엄(2개 LED제조업체 및 1개 전기공사업체) - 사업자 선정 : 적격심사 후 9월말 최종 선정(예정) ※ 중복낙찰 불가 입찰에 관한 문의사항은 산은자산운용 홈페이지(www.kdbasset.co.kr)또는 그린엘이디(주)(02-2069-178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13-08-30
한콘진,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발간
한콘진,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0년 1분기를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산업 전반 및 콘텐츠업체의 생산 및 매출, 투자, 소비, 수출, 고용, 상장사 재무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콘텐츠산업생산지수 2010년 1분기 124.5, 2009년 1분기 114.5), 상장사 중심 콘텐츠 업체 매출액 14.3%, 영업이익 38.3%, 매출액대비영업이익률(21.1%) 3.7%p 증가, 2010년 1분기 오락/문화 소비지출은 13만 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전분기대비 22.6% 증가)를 기록하며 2008년 하반기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회복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3분기 이후 4분기에 콘텐츠산업 생산(콘텐츠산업생산지수 114.3)은 바닥을 확인하고 2009년 1∼4분기까지 전년동기대비 3.9% 증가, 2010년 1분기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하였다. 전체 상장사 중 콘텐츠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액 기준 1.73%로 작은 편이나 2009년 1분기 대비 2010년 1분기 콘텐츠 업체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38.3%, 매출액대비영업이익률(21.1%)은 3.7%p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동행지수, 경기선행지수,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안정되고 지속적인 상승 모습을 보이며 경기 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산업 생산은 2010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락/문화 소비지출은 2008년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4분기(9만 7천원)에 저점을 확인한 후 2010년 1분기(13만 1천원)에 전년동기대비 18.3%, 전분기대비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지출 중 오락/문화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6%로 2010년 1분기 전체 소비지출이 전분기대비 5.5% 증가한데 반해 오락/문화 소비지출은 22.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년동기대비도 전체 소비지출이 9.5% 증가한데 반해 오락/문화 소비지출은 18.3% 증가해 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 중심 2010년 1분기 수출액은 1,8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4% 증가, 전분기 대비 3.4% 감소하였다.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 중심 수출은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환율 상승 및 산업별(장르별)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수출액 중 비중이 큰 게임(72.3%)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1.3% 증가하며 콘텐츠산업 수출 성장을 견인하였다.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 중심 2010년 1분기 종사자수는 3만 12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7% 소폭 감소, 전분기대비 1.0%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업종 종사자수가 감소 또는 정체를 보인 반면,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 중심 종사자수 중 32.6%를 차지하는 게임업종만이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분기를 저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 종사자수는 고용이 경기후행지표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지속적인 경기호조세와 일자리창출, 맞춤형 인력양성에 따라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콘텐츠산업 고용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에는 실질적인 국내외 경기침체가 완화되고 회복국면에 진입함과 동시에 소비심리의 빠른 회복세로 콘텐츠산업 생산 및 수출, 소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콘텐츠산업의 발빠른 환경변화와 업계의 실질적인 당면과제들을 파악하고자 현재 분기별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2010년 2분기부터는 전분기 1분기를 기준으로 분석 결과를 추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10-07-26